2012년 12월 9일 일요일

http://flavors.me/juheelim 스토리보드는 도서관,가게,집,학교에서도 여러단계로 어플이 사용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발견하고 스크랩해두는 기능, 두번째는 바로 자신에 맞게 모발을 적용해서 상점에서 염색약을 구입하게끔 행동을 유도하는것, 세번째는 스스로 염색할수있게끔 정보와 실제시간을 제공하는 기능, 마지막장면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후기를 적음으로써 다시 다른사람에게 반복되게끔하는 것입니다. 일러스트는 머리색이 점점 변해가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한것으로 어플의 기능적인것보다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것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그림으로는 설명이 부족할것같아 사진을 넣어 수정하였습니다.

2012년 10월 7일 일요일

제품/ 서비스 요약

1. 제품/서비스 이름: 차자바 
 
 2. 마니또 페르소나로 부터 추출된 사용자 특성
 - 마니또는 머리색을 바꾸는 것을 좋아한다.
-  마니또는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색이 빠졌을 때의 머리에서 머리카락이 조금자라 뿌리염색을 해야할 때 같은 색으로 미용실이 못할것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 염색을 하면 머리결이 상한다는 것이 걱정될것이다.
- 마니또는 염색한 후의 결과를 궁금해한다.
-염색이외에도 머리에 관련된 정보가 필요하다.

 3.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제품의 필요성
-가난한 대학생에게 머리스타일에 변화를 주는데 원하는 대로 되게끔 도움을 주는 존재이다.
-자주 머리스타일을 바꾸게 될경우 상하는 머리도 판단해줘서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할수도 있다.
- 원하는 스타일을 사진으로 찾는 경우가 많은 마니또의 경우는 그 머리를 하기전에 적용해볼수있는 3D시스템이 딱이다.

 4.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제품의 편의성
-미용실에 가지않고 집에서 저렴하게 혼자 염색할때에도 제품번호대로 사서 하면 되게끔해서 편리함을 추구하였다.
-슬프게 잡지에서 찾아 오리거나 폰으로 찍어서 미용실에 갈필요가 없다.
-여러가지 정보를 짧은 시간안에 알아볼 수 있다. 바쁜 디자인대 학생에게는 최고의 제품!!

 5.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제품의 감성적 차별성
-머리스타일을 바꿀 때 잘 어울릴까 고민을 덜어주었다.
- 미리 헤어스타일을 예상할 수 있으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바꿀 수 있다.

 6.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를 작성

차자바: 소비자 감성 중심 USP
생각만 해본것들, 눈앞에서 이루어져요

persona story

그녀는 고향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다. 그녀의 동네는 살기좋은 곳이라고 자주들어왔고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라왔다. 현재는 월곡에서 자신과 닮은 언니와 살고 있는데 종종 심부름을 하기도 한다.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하지만 태연을 더 좋아하는 것같다고 하였다.
그래도 가족끼리 화목하다. 그것이 그녀의 성격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같다. 활발하고 음식결정할 때 보면 결단력 있다.
고향 친구들과도 잘 지낸다. 얘기해주는 것으로 알 수있고
 집에 내려가서도 종종만나는 것을 사진을 통해 추리해볼수 있다.
음식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강 때 그녀의 집에 자주갔었는데 고기를 해준적도 있다. 자취생거는 뺏어먹는게 아니랬는데.. 미안하다.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디자이너로써 어느 정도 하고 싶은것이 정해져 있다.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녀는 미디어 수업도 즐거워한다. 미디어에 가서도 일러스트를 그릴 수있으니까 고민한다. 몇번 그녀가 포토샵으로 그린 것을 본적이 있는데 감성적이었다. 타블렛도 잘 쓰니까 나중에도 잘할 수있을 것이다. 광고나 어플에는 큰 관심은 없다.
몽환적인 그림을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색채가 묘하고 신화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들이었다.  그리고 발표를 할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표현한다.  떠는 느낌도 없고 자신감있게 구체적으로 잘 말한다.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중요한 능력이라 본 받고 싶다.

그녀는 학교에 아슬아슬하게 올 때가 자주 있다. 하지만 지각은 하지않는다. 장보기같은 것을 하다가도 딱 도착하곤 한다. 도착한 그녀는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호탕하게 잘 웃고는 한다. 활발하다고 생각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열심히 듣고는 과제를...받고... 모두가 그렇듯이 슬퍼하고...한다. 이렇게 과제를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 대학생으로써 활발하게 서울구경을 다니기도 하고 사진 찍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놀기도 한다.
자취하다보니까 진짜 집에 가게 되면 좋아한다.





나의 마니또 profile

이름 :ㅎㅎㅎㅎㅎㅎ
 
나이: 20

지역: 현재 월곡 자취중
 
social life
원래 대학오기전까지 살고있던 곳은 경상남도로 가족은 엄마 아부지 못된 언니가 있다. 언니가 심하게 괴롭혀 가끔은 불쌍하지만 사이가 나쁜것은 아니다.
아버지를 귀여워하고 아부지랑 사이가 좋은 것 같다. 자랑을 자주한다. 부러워라
가족을 아끼고 친구들과 사이가 좋다. 그리고 멀리서 왔지만 활발한 성격으로 잘 적응해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  
 
work life
학교에 온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렇듯이 나의 마니또는 어릴적부터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였고 처음부터 디자인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닌듯하다. 마니또가 그림그리는 것을 보면 섬세하게 형태를 그리고 원래보다 예쁘게 그려진다. 단점을 부각해서 특징을 잡는 나는 마니또가 그림을 그릴 때 신기하다. 좋아하는것과 이쁜 사진을 잘 찾는다.알바를 하는데 즐거울 때도 있고 가기 싫을 때도 있어 한다. 아리송하다.
 고향을 사랑한다.  특이한 애완동물을 기르고 
고양이를 좋아한다.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시각과 미디사이에서 고민한다.

2012년 9월 4일 화요일

20121622 임주희


안녕하십니까. 저는 디자인 학부를 다니고 있는 임주희라고 합니다. 제가 디자인과를 오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것과 관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디자인과를 가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것은 그림을 좋아하면 디자인 과와 관련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디자인에 대한 오해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디자인에 대한 서적을 읽거나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디자인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디자인학부에 오게 되었고 학부에 들어오게 되서 다양한 디자인분야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디자인을 전공하겠다고 마음먹고 입시를 시작한건 고2였지만 사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저 혼자서 미대에 가야겠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초중 전 학년 중 초등학교 2학년 때 일 년 동안만 미술학원에 다녔습니다. 제 자신도 즐거웠지만 학원선생님께서 저희 엄마께 이런 말을 하셨다고 합니다. “애가 그림을 엄청 잘 그리는 건 아닌데 자신감이 있어서 미대 보내면 되겠어요!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자세히 보면 좋은 말만은 아니었지만 어릴 때 소심한 성격이었던지라 자신감 넘치는 일이라는 점 자체로 의미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 때의 자신감이 디자인과를 지망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거에는 디자인보다는 미술에 치우쳐있었다면 미래의 디자이너로써 저는 하고 싶은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고 싶은 디자인이 많은 만큼 오히려 신념을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단지 예쁘게 또는 보기 좋게만 하려는 디자인을 하게 되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질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의 것, 한국적인 것들을 이용한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적인 디자인이 꼭 아니더라도 옛 물건들이 자연친화적이었던 것처럼 환경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이 하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전공은 미디어라 어떻게 접목시켜야 할지는 막막하지만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디자이너로서의 꿈입니다.
자신감있었다는그림

마지막으로 제가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꼽아보면 혼자 돌아 댕기는 것이 있는데 사실 원래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학기에 세 시간에서 세 시간 반 공강이 삼일이나 있는 바람에 혼자 다닐 일이 많아 졌고 혼자 춘강도서관가서 책 읽고 컴퓨터하고 영화보고 과제하는 일이 자주 생기다 보니까 혼자 있는 일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혼자 다녀도 오히려 여러 가지를 관찰하면서 즐겁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본 것들이 디자인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가치관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소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